FR@GMENT WING 05 드라마 CD 번역 샤니마스 FW 드라마 CD


ALSTROEMERIA의 Bloomy!가 수록된 앨범 FR@GMENT WING 05에
함께 수록된 스페셜 오디오 드라마 '마주 잡은 손과 손' 번역입니다.


-CAST-
쿠와야마 치유키 (CV. 시바사키 노리코)
오사키 아마나 (CV. 쿠로키 호노카)
오사키 텐카 (CV. 마에카와 료코)


Track 04.「마주 잡은 손과 손」

치유키 : 좋은 날씨네~. 산책하기 딱 좋은 날이야.
아마나 : 치유키 씨, 저기에 배를 타는 곳이 있어!
텐카 : 저쪽에는, 화단에 꽃이 잔뜩…. 아, 그리고 운동 코스랑, 애완동물 산책 코스도.
치유키 : 어머, 아마나짱도 텐카짱도 자세히 아는구나. 쉬는 날에 셋이 같이 올 수 있어서 다행이야.
아마나 : 헤헤, 이 공원은 넓어서 요즘 자주 오거든. 
텐카 : 응…. 집은 아니지만, 느긋하게 있을 수 있어….
치유키 : 가족끼리 나온 사람들도 많네. 후훗, 다들 즐거워 보이네.
아마나 : 오, 텐카짱, 치유키 씨! 저기에 소프트아이스크림 가게가 있어!
텐카 : 소, 소프트아이스크림…. 먹고 싶어…!
치유키 : 후훗, 그럼 사러 갈까.
아마나 : 응! 아마나는 초코로 할까~. 아니면 믹스로~.
텐카 : 어디 보자, 텐카는…. 응…?
아기 : 와~, 와~.
텐카 : …누구야?

아마나 : 아이돌 마스터 샤이니 컬러즈!
텐카 : FR@GMENT WING 05.
치유키 : 스페셜 오디오 드라마.
3인 : 마주 잡은 손과 손!

아기 : 에아~, 아사!
치유키 : 어…, 부모님은 어디 계시지? 이런 어린애가 혼자서 있다니….
아마나 : 그러네. …왠지 텐카짱을 묘하게 잘 따르는 것 같지 않아?
텐카 : 으, 응…. 텐카를 붙잡고 떨어지질 않아….
치유키 : 가까운 곳에 아버지나 어머니가 있으면 다행일 텐데…. 어디 보자. 안녕? 이름을 언니한테 알려줄래?
아기 : 에아~, 마아~.
치유키 : 뭐라고 하는 걸까…. 음…, 큰일이네.
텐카 : 이…, 이 애의 아버지~! 어머니~! 주변에 없으신가요~?
아마나 : 텐카짱…. 아버지~! 어머니~! 없으신가요~?
텐카 : 아버지~! 어머니~! …. 주변에 없나봐….
아마나 : 그렇다는 건, 역시 이 애…. 미아인 거지…?
치유키 : 그러네…. 응. 공원 관리센터로 가보자. 뭔가 알 수 있을지도 몰라.
텐카 : 으, 응. 그럼…. 저, 저기. 지금부터 걸을 테니까, 손, 잡고, 같이 가자.
아기 : 손잡고?
텐카 : 으, 응. 손잡고.
아기 : 헤헤, 손~!
텐카 : 니히히, 착하네. 얘기하면 잘 알아들어!
아마나 : 역시 텐카짱!
아기 : 손~!
텐카 : 앗, 갑자기 끌면…! 으앗….
치유키 : 텐카짱, 괜찮아?
텐카 : 아…, 엉덩방아 찧었어….
아기 : 다~!
치유키 : 앗! 혼자 가버리면!
아마나 : 아마나한테 맡겨둬! 기다려~!
텐카 : 나, 나짱, 조심해! 거기엔 연못이…!
아마나 : 하아, 하아…. 위험하다니까! 자, 잡았….
아기 : 아?
아마나 : 어? 아아!
(철퍽)
아기 : 헤헤, 으헤~.
아마나 : 하하하, 정말이지~, 갑자기 멈추면 위험해! 뭐, 아마나만 젖어서 다행이긴 한데.
치유키 : 아마나짱!
텐카 : 나짱! 괘, 괜찮아…?
아마나 : 하하, 괜찮아! 연못이 얉더라구.
아기 : 으이, 아우!
텐카 : 이번에는 손, 제대로 잡아야지….
치유키 : 그러네. 그럼, 언니들이랑 같이 가자?
아기 : 시러~!
치유키 : 어, 어쩌지…. 자, 그런 곳에 앉아있지 말고. 자, 가자.
아기 : 시러, 시러~!
아마나 : 음…. 억지로 끌고 갈 수도 없고….
아기 : 시러~!
텐카 : 테, 텐카한테 맡겨줘. 어, 없다, 없다~.
아기 : 으?
텐카 : 부악~!
아기 : 으하~!
아마나 : 테, 텐카짱? 왜 그래?
텐카 : 어, 없다 없다 좀비…. 기분이 나아질까 해서….
아마나 : 그래서는 역효과 아닐까…. 
텐카 : 그, 그런가….
치유키 : 그거라면….
(뒤적뒤적)
치유키 : 귀여운 공주님? 같이 가자뿅!
아기 : 뿅~!
치유키 : 뿅, 뿅! 자 자, 여기다뿅!
아기 : 다!
아마나 : 아, 일어섰어!
텐카 : 니히히…, 뿅뿅 점프하고 있어. 귀여워….
아마나 : 역시 치유키 씨! 그럼 아마나도 뿅뿅 뛰어볼까!
텐카 : 테, 텐카도…. 뿅!
아기 : 뿅! 뿅!

아기 : 헤헤헤, 헤헤헤~.
아마나 : 휴, 간신히 관리센터에 도착했네.
치유키 : 부모님을 찾을 수 있으면 좋겠는데.
텐카 : 으, 응. 분명 괜찮을 거야….
아기 : 괜차나!
텐카 : 아빠나 엄마를 만나면 바이바이겠네….
아기 : 바이바이…?
텐카 : 으, 응. 바이바이.
아기 : 으…. 으아앙~!
아마나 : 아, 울어버렸네.
텐카 : 저, 저기! 바이바이지만. 테, 텐카. 아직 같이 있으니까!
아기 : 같이…? 
텐카 : 아빠랑 엄마가 올 때까지, 텐카, 같이 있을게. 응?
아기 : …. 응…. 흐에~.
텐카 : 치유키 씨, 나짱…. 텐카, 좀 더 이 애랑 같이 있고 싶어. 그…, 괜찮을까?
치유키 : 그러네. 조그만 애가 혼자 기다리는 것도 불안할 테니까.
아마나 : 응, 응! 다 같이 있는 게 분명 좋을 거야!
텐카 : 치유키 씨, 나짱…. 고마워….
아기 : 고마어~.
아마나 : 후훗, 천만에.
아기 : 츄키 어니!
치유키 : 어? 츄키…? 
아마나 : 아…! 어쩌면 치유키 씨라고 말한 걸지도!
아기 : 나…, 나쨔!
텐카 : 니히히, 그럼 방금 건 나쨩, 이겠네.
아기 : 텡카~!
텐카 : 에?
아기 : 텡카~!
아마나&치유키 : 후훗!
텐카 : 왜, 왜 텐카만 이름 그대로 불러…?
치유키 : 후훗, 텐카짱이 말하던 걸 흉내 낸 걸까.
아마나 : 아마나는 나짱이라고 불렀으니, 분명 그런 걸 거야.
치유키 : 후훗. 그럼 안에 들어가 보자. 실례합니다~. 미아 안내는 여기서….
아기 : 엄마~!
아마나 : 아, 저분은….
텐카 : 다행이야….

아마나 : 다행이네. 바로 엄마를 찾아서.
텐카 : 으, 응! 한 건 해결.
치유키 : 그건 그렇고 텐카짱, 오늘은 굉장히 열심히 했는걸. 훌륭한 언니였어! 
텐카 : 아, 그…. 텐카 말이지. 나짱이랑 어릴 때, 미아가 됐던 적이 있어서….
아마나 : 아, 그러고 보니! 
텐카 : 으, 응. 그때 나짱이랑 둘이서, 엄청 불안해서…. 그, 그래도 텐카, 언니니까 힘내야 할 것 같아서….

-회상-
아마나 : 흐에엥…! 아빠, 엄마…! 으아앙….
텐카 : 괜찮아! 나짱…! 텐카, 아빠랑 엄마, 찾을게!
아마나 : 텐카짱…. 아마나…, 아마나…. 
텐카 : 울지 마…, 텐카가 힘낼 테니까…! 나짱, 손, 잡자.
아마나 : 으응….
텐카 : 괜찮아. 괜찮아…. 으으….

텐카 : 그래도, 텐카도 어릴 때였고, 불안하고 무서워서…. 그때 텐카랑 아마나를 모르는 언니가 도와줬어….
치유키 : 응. 상냥한 언니였구나.
텐카 : 그래서 텐카, 그 애를 두고 갈 수 없었어.
치유키 : 텐카짱의 상냥한 마음을 그 애가 자라고 나서도 분명 기억할 거야.
텐카 : 그, 그럴까…. 니히히….
치유키 : 내가 미아가 되더라도, 텐카짱이랑 아마나짱이 있으면 안심이겠는걸.
아마나 : 정말~. 치유키 씨는 어른이니까 미아가 되지 말아줘~.
치유키 : 후훗, 그러네. 어린애가 아니니까.
텐카&아마나 : 어린 치유키 씨…?
(어린 치유키 : 텐카 언니~, 아마나 언니~.)
텐카&아마나 : 니히히…. / 헤헤….
치유키 : 왜, 왜 그래?
텐카 : 아, 아무것도 아니야!
아마나 : 아, 까먹고 있었어! 소프트아이스크림! 
치유키 : 꽤 걸었으니 차가운 걸 먹고 쉴까.
텐카 : 테, 텐카! 잔뜩 토핑할래!
아마나 : 헤헤헤~. 치유키 언니는 무슨 맛으로 할래?
치유키 : 어, 언니?
텐카 : 니히히, 치유키 씨는, 역시 언니….
아마나 : 그래도 그래도, 치유키 씨가 언니라고 해주는 것도~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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